객석의 환호성은 유독 크고 길었습니다.
BTS 멤버들도 오늘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요, 그래미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항의도 이어졌습니다.멤버 전원이 첩보 요원처럼 등장해 무대를 압도합니다."그래미 수상은… 도자 캣과 시저의 입니다!"[지민]"솔직히 기분 별로 안 좋은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난 솔직하게 좋다고 생각해. 오늘 슬프고 내일 괜찮으면 되죠.
""BTS는 세계를 지배했지만 그래미는 트로피를 줄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그래미의 외국인 혐오는 처음이 아니다"라고 꼬집는 외신 보도도 나왔습니다.그래도 아미들에게 BTS는 최고의 수상 후봅니다.도전할 수 있는 장벽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던 BTS 앞에, 그 장벽은 아직 놓여있습니다.영상취재 안정규 / 영상편집 김진우 / 화면출처 CBS/Recording Academy 네이버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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