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며 촛불광장에 모인 대전 시민들이 신이 났다. 각양각색의 응원봉을 들고 K-POP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물론, 노래 가사를 바꾼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방방 뛰고 있다. 사회자가 '이제 집회 끝났으니 제발 그만 가라'고 할 정도로 시민들은 탄핵광장을 마음껏 즐기면서 싸우는 축제의 장으로 ...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며 촛불광장에 모인 대전 시민들이 신이 났다. 각양각색의 응원봉을 들고 K-POP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은 물론, 노래 가사를 바꾼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방방 뛰고 있다.
이날 시민대회는 제창으로 무겁게 시작했지만, 이내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발언자들의 말은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심각한 내용이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오는 14일 제2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에서 반드시 가결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블랙핑크 응원봉을 등고 친구들과 함께 이날 집회에 참석한 허예린씨는"계엄령 선포를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답답했고, 국민으로서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오게 됐다"며"나와 보니 많은 젊은 층이 함께 하고 있어서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노점상, 대학생, 건설노동자, 콜센터 상담사, 청년 등 매우 다양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와 위치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그 모든 발언의 결론은 '윤석열 정부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였다.첫 번째 기조발언에 나선 김성남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지역장은"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윤석열과 그 일당들의 내란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제 그들에게는 구속되어 수사를 받는 일만 남았다. 또 한편으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윤석열이 체포되고 탄핵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여기 모인 대전시민의 힘으로 이번 주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고, 내란 공범 국민의힘을 해체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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