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됩니다.\r노원 강남 교통 동부간선도로
서울시 내 상습 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된다. 우선 1단계 사업구간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기존 도로는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양측은 올 하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실시협약 때 총사업비와 통행료 산정 등 세부 내용이 정해진다. 착공은 2023년이고, 개통은 2028년 목표다. 1단계 총사업비는 1조 3139억 원이다. 서울시는 2단계 사업 이후 기존 동부간선도로를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집중호우 때 도로가 일부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곤 했다. 지하화로 고질적인 침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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