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넘지 못한 한 '남미의 벽'…브라질과 첫 대결서도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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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지 못한 한 '남미의 벽'…브라질과 첫 대결서도 무릎 SBS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한 수 위 개인 기량을 뽐낸 브라질에 1-4로 졌습니다.한국이 월드컵 16강 무대에 오르기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였습니다.월드컵에서 브라질과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그동안 한국은 지구촌 최대 축구 잔치에서 남미 팀에는 유독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이 중 유럽 팀을 상대로 5승을 거두고 아프리카 팀에 1승을 따냈습니다.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 2패씩을 당했고, 볼리비아와 한 차례 비겼습니다.아프리카 팀인 가나에 2-3으로 패했지만,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후반 46분 황희찬의 극적인 결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둬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1999년 3월 서울에서 치른 경기에서 김도훈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긴 게 유일한 승리입니다.결국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그것도 새 역사를 눈앞에 두고 만난 브라질 앞에 또 무릎을 꿇었습니다.이번 대회로 이제 월드컵에서 한국의 남미팀 상대 전적은 2무 5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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