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웅장한 볼거리가 없어질까봐 조급해하면서도,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조급함이 덜합니다.
이걸 보기 위해서 관광객들이 몰려 들면서 그린란드가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데요.지구 북극의 그린란드. 푸른빛이 감도는 빙하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무너져 내립니다.빙하가 붕괴되는 건 평소 이맘때보다 10도 이상 높은 고온 현상 때문입니다."사라지기 전에 그린란드 빙하를 봐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행을 온 거예요.
"빙하 붕괴는 그린란드의 관광 특수를 불러왔습니다.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여행객이 늘었습니다[엘스마리 군더슨/그린란드 주민]만년설 알프스의 빙하는 올여름 하루 5cm씩 후퇴하면서 60년새 가장 빠른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이미 인기 탐방로는 통제됐고 여름 스키장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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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에 빙하 녹는 알프스…탐방로 속속 통제알프스산맥의 인기 탐방로가 속속 통제되고 있습니다. 온난화에 따른 이상 고온현상 등으로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어 탐방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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