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가족이 온다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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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가족이 온다 가족 단위로 새로운 장소를 여행하며, 일하고 배우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 여행은 보통 '정착'하기 전의 젊은 성인 혹은 자녀를 다 키운 나이 든 성인의 몫이라는 게 최근까지의 통념이었다.

영은 "예나와 나는 오하이오의 시골에 있는 농업 공동체에서 자랐다"며 "나는 17 살이 될 때까지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었고 우리 부부는 삶에서 중요한 선택을 하기 전에 더 많이 보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다.영 부부처럼 자녀와 함께 장기간 여행을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론리 플래닛'과 프리랜서 플랫폼 '파이버'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최근 '애니웨어 워커'가 출현했다. 부모들은 자녀가 여행으로 가득 찬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모험에 대한 욕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언어와 문화, 탄력성과 적응력 등을 기대하는 것이다.

영 부부는 최근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출발해 로키 산맥과 유타 주의 국립 공원을 거쳐 몬태나 주 옐로스톤 국립공원까지 2424km에 달하는 로드 트립을 마쳤다. 예나는 일정을 짤 때 아이들의 학습을 고려해 일정을 짠다."우리는 아이들이 자신 안에 있는 기회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는 이걸 잘 하기 때문에 누군가 저에게 투자할 겁니다. 저의 재능을 사업으로 확장시켜 보겠어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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