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둘이 용감하게 배낭여행] 마드리드 인근 도시 세고비아와 톨레도
마드리드에 5일간 숙박하는 동안 하루 당일치기로 인근 세고비아와 톨레도를 가보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해 차량을 포함한 한국인 가이드를 신청해 두었다. 아침 9시, 프라도 미술관 안에 있는 고야 동상 앞에서 가이드를 만났다. 모이고 보니 혼자 온 사람도 있고 엄마와 딸, 혹은 친구끼리, 그리고 우리처럼 부부가 온 사람들, 다 합해 7명이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미니버스에 올랐다. 세고비아까지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다.
1884년까지 이 수도교를 통해 물이 공급되었다. 요즘은 건기라 물이 없지만 비가 많이 오면 지금도 수도교에는 물이 흐른다. 안타깝게도 예전의 수도교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납으로 물길을 보수해 버렸다. 그 결과 납중독이 생겼고 이후 식수로 사용은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지금도 비가 많이 오면 물이 흐르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실 수는 없다. 입구를 쇠창살로 막아 두었다. 30분 정도 이동해 도착한 한국인 가정집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집이었다. 거기서의 가정식 식사는 대만족이었다. 각종 나물에 전, 불고기와 생선까지 마치 생일날 밥상처럼 화사했다. 게다가 와인에 후식으로 커피와 사과까지, 어느 누군들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나.
대성당의 가운데엔 나무로 된 등받이 의자들이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데 바로 성가대석이다. 호두나무로 만들어진 50개 의자 하나하나의 장식이 너무도 정교하고 아름답다. 예수와 성모마리아의 일대기와 가톨릭의 이슬람 정복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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