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사고는 전세계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승객들이 세 시간 넘게 거꾸로 매달린 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이 가운데 7명이 어린이였습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한 테마파크.시속 153킬로미터의 이 롤러코스터는 문제가 제기되자, 수리가 끝날때까지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지난해 9월 인도에서는 놀이기구가 고장난 승강기처럼 아래로 추락해 열 명 넘게 다쳤고, 중국에서는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에서 탑승객이 추락하거나 놀이기구 자체가 부러지며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사고가 일어나자 해당 놀이공원은 개장 140년 만에 처음으로 전체 놀이기구를 점검하겠다며 뒤늦은 수습에 나섰습니다.MBC뉴스 전재홍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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