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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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 지명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박준영 KBO리그 유준상 기자

두산은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NC 다이노스로 FA 이적한 포수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세혁이 A등급임에 따라서 두산은 박준영과 함께 박세혁의 2022시즌 연봉의 200%인 6억 원을 받게 됐다.

그해 9월 팔꿈치 부상으로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박준영은 투수를 계속 소화하기에는 팔꿈치가 약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재활 속도도 느린 편이었다. 결국 타자로 전향하기로 결정했고, 2018년에는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올해까지 포함해 박준영의 1군 통산 성적은 221경기 타율 0.207 12홈런 53타점 OPS 0.621로, 퓨처스리그 통산 성적은 87경기 타율 0.294 8홈런 46타점 OPS 0.858이다.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어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도 현역 생활을 마감한 오재원, 은퇴 시점이 다가오는 김재호 등 내야진 세대교체가 필요한 두산이다. 기존 주전 경험이 풍부한 강승호, 안재석, 김재호, 허경민 등이 내년에도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하지만 팀의 미래도 생각해야 한다. 두산이 박준영을 지명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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