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 진행
동해선 평화열차기행에 대해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은"폭우,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금강산은 어떤 자태일까? 가는 길이 막혀 더욱 보고싶은 금강산. 그 금강산이 눈앞에 펼쳐진다"면서"시베리아 대륙 가로질러 유럽으로 달려갈 꿈. 그 꿈을 안고 제진역에서 베를린, 파리, 런던행 표 끊고 국제선 열차를 타보는 가상 체험. 동해선이 품고 있는 남북철도 연결의 역사를 '걸어 다니는 철도 역사박물관' 김명환이 펼친다"고 소개했다.
평화철도 관계자에 따르면"오는 9월 10일이면 평화철도의 모 법인인 이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창립 10주년을 맞는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이를 기념하여 '동해선 평화열차기행'을 진행한다"면서"이번 기행은 특별하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제진역에서 유라시아로 가는 열차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그는"5년 전 9월 19일 남과 북의 정상은 평양에서 만나 '9.19 남북 군사합의'를 이끌어냈다. 당시 한반도는 평화의 분위기에 휩싸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 한반도의 상황은 어떠하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한미동맹 속에 실시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맞대응하는 북한의 미사일 연속 발사로 그야말로 전쟁의 분위기에 휩싸여 동아시아의 화약고가 되어가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이러한 때,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남북철도의 연결을 다시 꿈꾸는 '평화철도'가 경원선, 경의선 열차평화기행에 이은 '동해선 평화열차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평화열차기행은 210킬로미터를 달려 진부령 너머 강원도의 북단 고성군의 제진역과 고성통일전망대, 화진포를 둘러본다"면서"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한편 이번 기행의 참가자들이 체험하게 될 제진역의 평화통일열차는"2021년 4월 27일부터 강원도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장이며, 제진역의 동해선철도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 절차를 거친 후 열차에 탑승하여, 열차 안에서 북한 지역을 가상으로 여행한 뒤 다시 입경해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안종원 센터장은 설명했다.
또한"그동안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으나 올해 6월부터는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체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진역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이 체험 프로그램은 추석 전인 9월 27일까지 운영하고 중단되며, 별도로 마련된 장소로 체험장을 이전하는 과정을 겪은 후 다시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평화철도의 '동해선 평화열차기행'은 제진역 체험에 이어 고성통일전망대, 화진포 광개토대왕릉, 김일성·이승만·이기붕 별장 등을 돌아보고 버스로 귀경하여 행사가 종료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으로 하면 되고 유선으로도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08:15 청량리역 집결,-21:00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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