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송강호 '칸 남우주연상, 팬들 성원 없었다면 불가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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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송강호 '칸 남우주연상, 팬들 성원 없었다면 불가능'

한종찬 기자=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30 [email protected]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브로커' 주연 송강호가 30일 귀국했다.오전부터 입국장에 몰려든 팬 등 300여 명이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송강호가"한국영화를 끊임없이 예의주시해주시고 성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고개 숙여 인사하자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이지은은"조금 피곤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고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왔다"면서"이렇게 오자마자 공항에서 많은 분이 환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브로커' 작품에 대해"국가를 떠나서, 감독님의 국적을 떠나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즐기시면 굉장히 색다르고 감동적인 얘기"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평소 박 감독과 작품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그는"딱 정해놓고 언제 다시 작품을 하자는 계획과 약속보다는 마음으로 서로 응원해준다"면서"언젠간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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