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1세대 스타들이 오랜만에 한데 모였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 나이는 숫자에 ...
영·미판 보그는 오는 22일 9월호 발매를 앞두고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의 화보와 인터뷰를 미리 공개했다. 보그 누리집 갈무리 19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1세대 스타들이 오랜만에 한데 모였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았다. 영·미판 보그가 오는 22일 9월호 발매를 앞두고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의 화보와 인터뷰를 최근 미리 공개했다. 크로포드는 57살, 에반젤리스타는 58살, 털링턴은 54살, 캠벨은 53살. 이들의 평균 나이는 55살이다. 1990년 1월호 보그 표지를 함께 촬영했던 이들은 33년이 지나 9월호 보그 표지 촬영을 위해 다시 뭉쳤다. 다만 올해 초 세상을 떠난 타티아나 파티츠는 함께하지 못했다.
그는 “현실을 지우고 환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 영국판 보그 화보 촬영에서 얼굴에 테이핑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름을 원하지만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기 때문에 위선자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도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영·미판 보그는 오는 22일 9월호 발매를 앞두고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포드,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의 화보와 인터뷰를 미리 공개했다. 보그 누리집 갈무리 50대에 재회한 이들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입을 모았다. 크로포드는 보그에 “세상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에게 많은 부담을 준다”며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즐길 수 있고,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으며, 여전히 눈에 띌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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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돌아왔다...주름까지 멋진 50대 1세대 슈퍼모델 4인방NYT는 '보그 측은 '최소한의 조명과 리터치만 했다'고 하지만 이들은 주름을 굳이 지우지 않아도 멋진 이들'이라며 '우리는 기쁨과 슬픔, 웃음과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을 보고 싶다'고 지적했다. 보그가 공개한 티저 영상 속에서 크로포드가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에선 눈가와 입매에 주름이 보이고, 그래도 아름답다. 이들 중 '왕언니' 격인 크로포드는 '이 세상은 여성에게 특히나 나이 들어가는것에 대해 부담을 잔뜩 준다'며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즐겁게, 아름답게, 시선을 끌며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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