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60시간? 또 혼선…노동부 장관 '엇박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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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60시간? 또 혼선…노동부 장관 '엇박자' 사과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윤 대통령이 오늘 근로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해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는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앞서 안상훈 사회수석이 전한 윤 대통령의 이 발언, 가이드라인은 아니라고 한 지 하루 만입니다. 정책을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여권에서도 대통령실이 아마추어 같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을 유한울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근로시간 제도 개편, 여론이 심상치 않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섰습니다. 오늘 실시간으로 생중계한 국무회의 모두발언, 주제는 딱 2가지였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근로 제도 문제였습니다. 윤 대통령, 전 국민 앞에 이렇게 직접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주 60시간 무리', 나흘 만에 '주 60시간 이상 가능', 그리고 하루 뒤 다시 '주 60시간 무리', 이 흐름입니다. 말 그대로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놓고 '오락가락' 하는 모습이죠. 결국 윤 대통령의 오늘 발언으로, 개편안 전면 재검토까지도 불가피한 상황이 돼버렸는데요. 야권에서도 이렇게 혼선을 빚는 대통령실 모습을 꼬집으면서, 전면 재검토 아니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은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직접 갔습니다. 하지만 제일 난감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겠죠.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던 그 시각, 이정식 장관은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 나와서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으며 이렇게 답변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픽은 입니다. 아들의 학교폭력에 개입해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했죠. 정순신 변호사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꾸려 활동 중인데요. 어제는 경찰청을 찾아갔습니다. 정 변호사 후임으로도 검사 출신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대한 항의 차원이었다는데요. 윤희근 청장한테 이러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국회 교육위 차원에서도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정순신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야당 의원들의 단독 의결로 청문회 실시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에는 정순신 변호사 본인을 포함시켰고요. 만약 응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이러한 방침까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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