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논란에...유인태 '저거 터졌을 때 올 게 왔구나 했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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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논란에...유인태 '저거 터졌을 때 올 게 왔구나 했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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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오랜 관행, '올게 왔구나' 했다' '돈-선거는 떼기 힘든 관계…여당도 마찬가지' 유인태 '송영길, 정계 은퇴까지 고민해야 할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역구를 포기를 하고 이걸 이재명 대표에게 물려줬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사실 국회의원은 할 만큼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자체장, 서울시장 등등을 발판으로 해서 대선에 다음에 나오는 걸 염두에 두고 다 움직였고. ◆김준일> 이게 멋있게 처리를 하는 게 어떤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송영길 전 대표와 다른 민주당 분들하고 다 생각이 다를 건데. 그러면 내가 다 시켰소 하고 은퇴를 하면 멋있게 되는 거고 이게 다 수습되는 거냐. 그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또 하나 민주당의 시각이 있어요. 뭐냐 하면 민주당에서는 빨리 들어오면 좋다, 빨리 들어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 몇몇 의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거 장기화될 거다. 그러니까 빨리 송영길 대표가 들어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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