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당한다. 여행 하수 고수 불문이다. 그래서 알아둬야 한다. 당하고 나면 속에서 천불이 날 것 같은 항공사들의 꼼수 리스트.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주는 ‘항공사 꼼수’를 정리해 드린다.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고, 이 꼼수들 슬슬 고개를 쳐들고 있다. 두더지 방망이(여프라이즈) 하나씩 뽑아들고, ‘대가리’ 부터 때려주시라. 정신 확 들게. 1
알고도 당한다. 여행 하수 고수 불문이다. 그래서 알아둬야 한다. 당하고 나면 속에서 천불이 날 것 같은 항공사들의 꼼수 리스트. 여행 서프라이즈, 여프라이즈 이번주는 ‘항공사 꼼수’를 정리해 드린다. 경계가 느슨한 틈을 타고, 이 꼼수들 슬슬 고개를 쳐들고 있다. 두더지 방망이 하나씩 뽑아들고, ‘대가리’ 부터 때려주시라. 정신 확 들게.
10월 26일 필리핀 클락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오는 공동운항 노선. 같은 비행기 같은 좌석인데, 판매하는 항공사에 따라 60만 원과 20만 원으로 세 배나 차이가 난다. 이게 공동운항의 꼼수다.2. 커피값 수준이더니, 결제할 땐 2만 원?...총액표시 꼼수마케팅 꼼수도 요주의다. 가장 주의할 게, 총액 표시제 꼼수다. 국토부기 지난 7월 19일에서 28일까지 국내외 71개 항공사 홈페이지를 불시 점검한 결과가 충격적이다. 항공권 가격 정보를 총액 대신 순수 운임만 표기하거나 편도·왕복 여부를 표기하지 않은 12곳이 적발된 거다.국적사는 티웨이·에어로케이·이스타항공 등이다. 전부 LCC 들이다.국토부는 항공사업법 제84조에 따라 각 업체에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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