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미테구에는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한 극우성향단체 회원들이 독일로 직접 가서 소녀..
자세한 내용, 정제윤 기자입니다.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극우성향 단체 관계자 4명이 독일로 가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시위를 벌인 겁니다.하지만 소녀상을 지키자는 현지 시민단체들의 참여자들이 더 많았습니다.특히 '베를린 일본 여성단체'도 직접 현수막을 만들어와 '소녀상 지키기' 집회에 합류했습니다.독일 현지 시민들도 '위안부 주장은 사기'라는 한국 극우단체의 원정 집회에 황당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선경/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 담당관 : 일본·독일 등 외국 사람들도 함께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자' 하고 있는데 '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맞나' 하고 동포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산케이신문은 한국 극우단체 관계자들이 용기있는 사람들이라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겐 '뜻밖의 원군'이라고 평가했습니다.그런데 일본 정부가 독일 측에 항의하면서 같은해 10월 베를린 미테구청이 철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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