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둔 미군 원숭이두창 첫 감염…'격리 치료 중' SBS뉴스
미군 유럽사령부 윌리엄 스피크스 대변인은"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주둔 중인 미군 장병이 최근 원숭이두창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스피크스 대변인은"감염자는 슈투트가르트 육군 클리닉에서 관찰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기지 내 막사에서 격리돼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정착된 질병입니다.세계보건기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지난 8일 기준으로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레가 1천 건 넘게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 질병이 비풍토병 지역에서도 자리 잡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죽음의 백조' B-1B 괌 배치…美 '미군 신뢰 보여주는 것'〈사진=미국 태평양사령부 트위터 캡처〉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전략폭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국, 中에 '최후통첩'…'잠수함에 두달내로 독일 엔진 넣어야' | 연합뉴스(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태국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인도받을 예정인 중국산 잠수함에 독일제 대신 중국제 엔진을 넣을 수 있도록 해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일종의 모욕…“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9일 “임대주택에는 못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캄보디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40건'…입국 검역 강화캄보디아가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수십건 나오자 입국시 검역을 강화했다. 10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보건부는 원숭이두창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공항과 항구를 비롯해 국경 검문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물리친 '이것' 뭐길래…'소리없는 암살자' 재발도 막는다췌장암의 재발을 막는 백신 개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췌장암 백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