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광고 철거 도심 한복판에 속옷 차림 여성이 침대 위에서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있는 사진이 담긴 대형 옥외 광고판이 등장했다.
지난 25일 울산 지역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형 광고 너무한 것 같아요'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엉덩이 옆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고, 얼핏 보면 속옷을 안 입은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댓글로는 '나도 지나가다가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저건 아닌 것 같다'라는 내용이 달렸다.일부 시민은 담당 지자체인 울산 중구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관계자는"업체 측은 이 정도 사진은 문제없을 것으로 보여 건물주 허락을 받고 설치했다고 한다"며"구청에 신고해야 하는지는 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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