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감독 데뷔였고, ‘마지막이다. 망하면 나락이다’ 생각했다”\r범죄도시3 이상용 감독 인터뷰
영화 '범죄도시3'로 돌아온 이상용 감독. 지난달 30일 만난 그는 감독 데뷔작인 '범죄도시2'로 천만흥행을 맛본 그는 '범죄도시3'의 쌍천만 가능성을 묻자"전혀 생각 안 해봤다. 2편도 운이 좋았다"고 했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2’로 감독 데뷔해, 3편까지 연출한 이상용 감독도 1년 만의 겹경사다. 1편 ‘범죄도시’ 조감독 출신인 그는 1편에 이어 2편을 연출하려던 강윤성 감독이 2편 제작 지연으로 하차하자, 감독에 발탁됐다. “마흔 넘어 감독 데뷔였고 ‘마지막이다. 망하면 나락이다’ 생각했다”는 늦깎이 감독이 윤제균‧최동훈‧김용화‧봉준호 감독에 이어 국내 다섯 번째 쌍천만 감독을 노리게 됐다. 데뷔작부터 2편 연속 천만 흥행을 달성할 경우 신기록이 된다. -2편 성공 후 달라진 점이라면. “2편 개봉 전에 이미 3편 투자를 받아서 현장에서 예산 차이는 크게 없었다. 개인적으로 빚 탕감은 했다. 주위에서 많이 번 줄 알던데 아직 이사는 못 하고 살던 전셋집 살고 있다.”이상용"3편 악당? 전혀 약하지 않다" 1편이 서울 차이나타운 범죄조직을, 2편이 베트남에 건너간 한국 살인마를 쫓았다면, 3편은 형사 마석도가 광역수사대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마약 사건에 얽힌 한국‧일본 조직과 맞붙는다. 둘로 나뉜 악당 세력이 자기들끼리도 으르렁대며 한국 형사들과 대결하는 삼각 구도다.
이 감독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강점으로 세 영화사가 손잡은 제작 시스템을 꼽았다. 마동석이 이끄는 빅펀치픽쳐스와 ‘정직한 후보’ 등을 만든 홍필름, ‘터널’ ‘기억의 밤’ 등의 비에이엔터테인트가 매작품 감독과 머리를 맞대 방향을 정한다. 이 감독은 “서로 부족한 걸 알고 보완하며 치열하게 싸운 결과가 시나리오에 반영된다”면서 “이 시스템의 중심은 마동석 배우다. 1편 만들 때부터 시리즈 제작 의지가 강했다. 촬영 중 응급처치·마사지 등을 맡는 ‘헬스케어팀’도 마 배우가 도입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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