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5월)까지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조 원 넘게 덜 걷혔습니다.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수입이 160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36조 4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17조 3천억 원 덜 걷혔고, 소득세도 부동산 거래 감소와 세정지원...
기획재정부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수입이 160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36조 4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지난달 한 달 국세수입은 26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조 5천억 원 감소하는 데 그쳐 감소 폭이 10조 원에 육박했던 지난 4월보다는 상황이 좋아졌습니다.기재부 관계자는 법인세 분납이 없고 지난해 기저효과가 사라지는 6월과 7월 세수 현황은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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