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 월요일로 바꿨더니…전통시장 매출 3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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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 월요일로 바꿨더니…전통시장 매출 3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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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로 바꾸면서 지역 상권이 활성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등 60곳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꿔 시행해왔다. 특히 대형마트 휴무일이 바뀐 2·4주 일~월요일만 비교해보니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2.4%p 정도 높게 나타났다.

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로 바꾸면서 지역 상권이 활성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이 침체할 것이란 우려와 상반된 결과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기간 지역 전통시장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3% 증가했다. 특히 대형마트 휴무일이 바뀐 2·4주 일~월요일만 비교해보니 매출액 증가율은 34.7%로 2.4%p 정도 높게 나타났다. 조사에선 다른 기저효과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다른 지역과 매출도 비교했다. 소매업 매출 증가율은 의무휴업일을 일요일로 유지하고 있는 부산 16.5%, 경북 10.3%, 경남 8.3% 등 인근 지자체보다 높았다.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소속 기초단체 모두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 건 대구가 처음이었다. 당시 마트 노조가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주말에 쉬지 못하게 되며, 이는 결국 노동자 건강권과 휴식권을 빼앗는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대구지법이 지난 3월 마트 노조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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