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해변에 앉아 치맥을 즐기는 게 제한됩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여름밤, 해변에 앉아, 치맥을 즐기는 게 제한된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야간에 백사장에서 모여 음식과 술을 마실 경우 밀접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형 해수욕장엔 전체 사용자의 95%가 몰렸다. - 7일간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과 강원은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령 준비와 계도기간을 거쳐 이달 셋째 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제주도 내 11곳 해수욕장이 정식 개장한 1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이날 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연인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아 더위를 식혔다. [뉴시스]-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기간은 해수욕장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다.해수욕장 이용하는 좋은 방법은. -해수부는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혼잡한 곳은 피하는 게 좋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라남도 1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예약제 운영 이후 1만1000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가장 예약 건수가 가장 많은 해수욕장은 보성군 율포솔밭 해수욕장이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와 여수 웅천해수욕장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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