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과 소속, 근속 연수 등을 밝힌 A씨는 “블라인드나 익명 게시판에 쓸까 했으나 회장님께 실명으로 직접 메일을 보내는 것이 건강한 해결 방법이라 생각해 사내 메일로 드린다”며 “불평, 불만, 하소연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읽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한항공 본사 직원 A씨가 ‘조원태 회장님 상소문’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이메일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본인 실명과 소속, 근속 연수 등을 모두 밝힌 A씨는 “블라인드나 익명 게시판에 쓸까 했으나 회장님께 실명으로 직접 메일을 보내는 것이 건강한 해결 방법이라 생각해 사내 메일로 드린다”며 “불평, 불만, 하소연으로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읽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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