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도 개선 계기로'...野 '안전운임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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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파업,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 피해' '제도 개선 모색 계기로…법과 원칙 지킬 것' 野 '일몰 시한 임박…중재안 낸 與 협조해야' 與 '파업 강행한 순간 중재안 무효…원점 재논의'

민주당은 이번 운송거부의 핵심 쟁점인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상임위에서 단독 처리했는데, 앞으로 진행될 여야 협상 과정이 주목됩니다.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지만, 노사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며 청년 세대의 일자리 확보, 그리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민기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 수정안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최인호 / 국토위 야당 간사 : 대통령실의 일방적인 지침을 그대로 따르는 여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무기력한 정치력만 지금 보여줄 뿐이다.][김정재 / 국토위 여당 간사 : 이를 걷어차고 거리로 뛰쳐나간 것은 바로 화물연대입니다.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한 순간 정부안은 사라진 것입니다.]YTN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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