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발사체 발사에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필요시 NSC'(종합2보)
안보상황점검회의에서는 북한의 발사 동향 보고와 우리 군의 대비태세 점검 및 대응방안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되, 논의 상황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중간에 참석해 보고받을 가능성도 열어뒀다.
발사체 1차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안보실 차원의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회의 성격이 바뀐 데 대해"북한 미사일 발사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군은 발사체가 공중 폭발했거나 해상에 추락하는 등 발사 과정 전반이 실패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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