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달 착륙선·탐사 로봇 개발 로드맵 연내 발표'
한지훈 기자=대통령실은 7일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달 탐사 로버 기술 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 비서관은 차세대 발사체에 대해"2031년 개발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 국회에서 내년 예산 반영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 비서관은 전 세계적으로 달 탐사 경쟁이 50여 년 만에 재개되고 있다면서"경제적 가치, 안보적 가치를 총망라하는 국력과 국민 자긍심의 상징이자 실체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항공우주청 설립과 관련,"여러 전문가와 정부 부처 의견을 들어 설계하고, 국민 공감대를 충분히 확보한 뒤에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인물정보 업데이트 후 현직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5일 오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다누리 관람실에서 다누리 달 궤도선과 발사체가 분리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2022.8.5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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