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3%

대변인석이 '공석'이 된 지 5개월 만입니다.\r대통령실 대변인 이도운

이도운 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이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김 수석은 이 신임 대변인에 대해"정치·외교·사회 등 국내외 정세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해왔다"며"앞으로도 대통령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초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개월가량 공석이었다. 대변인 공백 기간 사실상 직무대리를 맡아왔던 이재명 전 부대변인은 최근 기자단의 순방 일정 유출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2017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할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출마의 뜻을 접자 다시 언론계로 돌아와 논설위원을 맡았다. 이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상견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소통과 관련해 많은 이슈가 있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다"며"언론과 소통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생 딸을 두고 있다고도 소개하면서"제가 10번 말을 건네면 마지못해 한마디 한다. 그래도 저는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며"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와 소통하는데 기울이겠다"라고도 덧붙였다.그러면서"대변인으로서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뜻을 여러분에 잘 대변하고, 언론과 국민의 생각을 잘 듣고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겠다"며"언론과 대통령실이 잘 소통하면 지역·이념·세대·남녀 간 갈등도 해결하는 데 조금은 기여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5개월만에 공석 해소 | 연합뉴스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5개월만에 공석 해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준서 한지훈 기자=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前 문화일보 논설위원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前 문화일보 논설위원지난 5개월간 비어있던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대변인 자리는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이었습니다.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도운 신임 대변인이 정치·외교·사회 등 국내외 정세와 현안에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5개월 만에 공석 해소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5개월 만에 공석 해소신임 대통령실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발탁됐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대변인은 지난해 9월 초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5개월가량 공석이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천공 관저 개입’ 의혹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기자 고발하는 대통령실‘천공 관저 개입’ 의혹 제기한 국방부 전 대변인·기자 고발하는 대통령실구체적으로 반박하지 않고, 언론중재위를 거치지도 않고, 그냥 고발한다고 하네요.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2: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