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엑스포 PT 지각?’…일부 선동 세력, 왜곡 정보 흘려 개탄” KBS KBS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상영된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지각' 지적이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은"현장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사우디 대표단의 발표가 끝난 뒤 한국 대표단의 프레젠테이션 차례에서 1~2분가량 대기 상황이 벌어졌으며, 윤 대통령이 입장하기도 전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먼저 재생됐습니다.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일부 선동 세력이 전혀 사실과 다른 왜곡 정보를 흘리며 곁가지로 비판하는데,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사우디아라비아 PT가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대통령은 일행과 와서 대기실에서 대기 중이었다"며,"갑자기 시간이 안 됐는데도 우리 동영상이 재생됐고, 그것을 보던 사무총장이 당황해서 '사인도 안 줬는데 왜 틀었냐', 사인 주지 않았는데 기술 총괄이 틀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납득은 안 되지만 이것은 다 BIE 내에서 일어난 일이고 우리와 관계없다. 영상을 보면, 이게 '가짜 뉴스'라는 것을 다 알 수 있다"며,"정상이 PT 참석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에 BIE 측에서 정중하게 대통령을 모시고 총회장을 안내하고 의전을 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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