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정토론서 '의대 5년' 논란 일축…'휴학은 권리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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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권지현 기자=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의료계와 마주 앉은 의정 토론회에서 현재 정부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휴학은 ...

신현우 기자=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강희경 서울의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하은진 서울의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열린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10.10 [email protected]

최근 교육부가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 후, 의료계에서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서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교육부 발표 취지는 지금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8개월 됐으니, 의대생들이 나중에 복귀한 후에 잃어버린 시간만큼 프로그램을 단축하거나 방학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주자는 것이었다"며"공백기가 있지만 리커버할 뭔가를 제시한다면 인정해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교육부는 의료인력 양성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대학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단축·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현행 6년 과정을 최대 5년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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