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대변인으로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YTN에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복수의 후보자들을 두고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도운 위원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YTN에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복수의 후보자들을 두고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도운 위원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정치 참여를 고심할 때 대변인을 맡았다가 다시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앞서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금껏 공석이었고, 직무대리였던 이재명 전 부대변인도 지난달 13일 대통령 순방 일정 유출 건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한동안 대변인과 부대변인 모두가 비어 있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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