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귀순의사 없었다? 궤변…귀순 의향서 왜 무시'

대한민국 뉴스 뉴스

대통령실 '귀순의사 없었다? 궤변…귀순 의향서 왜 무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3%

'우리 법대로 처리해야 할 탈북 어민을 북측이 원하는 대로 사지로 돌려보낸 것'\r탈북 어민 북송 대통령실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7일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야당과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 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국민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입장 발표는 문 정부 당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오전 해당 사건과 관련해 ‘흉악범 추방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낸 것을 반박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또 최 수석은 “국회 보고도 현장 지휘자의 문자 보고가 언론에 노출되자 마지못해 한 것 아니냐”라며 “그렇게 떳떳한 일이라면 왜 정상적 지휘 계통을 무시하고 안보실 차장이 국방부 장관도 모르게 영관급 장교의 문자로 보고를 받았느냐”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019년 탈북어민은 SI를 기민하게 파악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상이하게 활용했는지 국민들이 궁금해한다”며 “그게 정부가 할 일이라 조사하고 있다. 조사하면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40년지기 아들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불공정 없었다'윤 대통령 40년지기 아들 채용 논란에…대통령실 '불공정 없었다''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된 것'\r윤석열 채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또' 사적 채용 논란…'능력 맞춰 채용'대통령실 '또' 사적 채용 논란…'능력 맞춰 채용'서울대 음대 출신 성악가로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우모씨 아들은 지난해 7월 26일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게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 대통령지인 사적채용논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지인 아들 채용 논란...대통령실 '능력 따른 것'尹 지인 아들 채용 논란...대통령실 '능력 따른 것'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 두 명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적 채용 논란'에 또다시 불거졌습니다.앞서 한 매체는 강원도 40년 지기인 우 모 씨 등 윤 대통령 지인 2명의 아들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불공정한 사적 채용은 없다며 모두 선거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40년지기 아들 '사적채용' 논란…대통령실 '공정채용'윤 대통령 40년지기 아들 '사적채용' 논란…대통령실 '공정채용'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떨어졌습니다. 오늘(15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잘하고 있다 32%, 잘 못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성동,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내가 추천한 청년' | 연합뉴스권성동,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내가 추천한 청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사적 채용' 논란이 제기된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에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대통령실 '북한이 먼저 배 돌려보내라 요구한 정황'[단독] 대통령실 '북한이 먼저 배 돌려보내라 요구한 정황'문재인 정부는 북한 어민을 돌려보낸 건 자체 판단이었고, 북한의 요청에 따른 게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이 입장과 다른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13: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