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턴 대중교통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고재민 기자 변화가 좀 느껴지나요?오늘부터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다만,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데다, 아직 지침 해제 소식을 듣지 못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또, 아직까진 감염을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죠.서울의 경우, 버스 정류장 전광판이나 '또타지하철' 앱에서 승객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네, 일반 약국과 병원,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이들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말에 조정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방역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많은 점을 고려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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