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KBS, MBC, JTBC까지 책임 추궁해야" 주장... 한동훈 "충실히 수사 중"
국민의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 의혹과 관련, 네이버를 조사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네이버가 뉴스타파와 기사 제휴를 맺고 있는 만큼 네이버 역시 책임을 져야한다는 논리다.
이어"가짜뉴스의 숙주인 뉴스타파를 버젓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최상단인 콘텐츠 제휴를 해준 책임은 네이버에도 있다고 본다"며"네이버 뉴스평가위원회와 유착관계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앞서 박 의원은"지난해 대선 3일 전 뉴스타파가 '대장동의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식의 가짜뉴스를 퍼트렸고 실제로 이를 믿는 국민이 37.9%가 된다는 여론조사도 당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신학림이라는 사람은 뉴스타파의 전문위원이고 민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 출신인데 기사를 대가로 책값 명목으로 1억 6000여 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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