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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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 경찰 프로파일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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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교사 명모(40대) 씨의 범행 동기 및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여 수사 속도를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교사 명모(40대) 씨의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 수사팀은 명씨의 시간대별 행적, 심리 상태, 계획범죄 여부 등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김하늘 양의 부검 결과는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으로 확정되었고, 수사팀은 하늘 양의 손과 팔에서 '방어흔'도 확인했으며, 하늘 양 아버지가 아이 몸 왼쪽으로 흉기 자국이 다수 있다고 진술한 바도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통해 범행 당일 명씨가 어떤 상황 속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등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명씨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이며 대화할 만큼의 건강 상태가 아닙니다. 이 때문에 명씨가 체포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 수사 절차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통상 7일이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30일 이상도 가능합니다. 경찰은 명씨의 건강 상태를 감안하여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명씨에 대한 명예훼손을 가한 3명에 대해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으며 악성댓글 138건을 차단·삭제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의 공동의 책임이며, 모든 교육기관, 학부모,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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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살해 경찰 수사 프로파일러 투입 범행 동기 계획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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