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호텔서 숨진 한국 여성…유력 용의자는 함께 있던 남자친구
함께 있던 남자친구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원래 25일 귀국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게 남자친구인 이 남성이었습니다.유력한 용의자라면서요? 그런데 직접 신고를 한 거예요?넘어져서 다친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고 하고요.[캐스터]딱 둘만 있었던 거죠.짐은 귀국길에 가져갈 게 많아 여성 것을 먼저 보낸 것이라고 했고요.둔기나 충돌 지점으로 의심되는 곳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일단 남성은 살해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요. 현지 수사당국의 결론을 지켜봐야겠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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