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역 남자학교인 장충고와 여자학교인 상일여중 등이 올해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합니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장충고는 2020년 학생 수가 412명이었지만 불과 2년 만인 지난해 363명으로 줄었습니다.부산에서는 영도구의 유일한 남자 공립고인 부산남고가 학생수가 지난해 269명으로 줄면서 개교 70년 만에 학교를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지난해 10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소규모학교 특성변화와 추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구도심 소규모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당 학생 수가 2012년 362.
32명에서 2020년 211.79명으로 41.53% 급감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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