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건축 갈등 '홍준표 시장도 종교탄압 언급... 대화 필요' 이슬람사원 홍준표 유엔_특별보고관 경북대학교 대구참여연대 조정훈 기자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를 놓고 건축주와 주민들 간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학 구성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고 유엔에 긴급구제를 요청하는 등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어"책임 기관인 학교 당국은 캠퍼스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당한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면서"법원을 통해 건축이 재차 승인됐는데 주민들이 불법적으로 공사를 방해하는 행위를 한다"고 지적했다. 탄원서에 서명한 한 학생은"이슬람사원 근처에서 4년간 살았는데 무슬림에 대해 혐오하는 포스터가 걸린다. 대학 본부에서 외국인 학생의 가족이 평화롭고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돼지고기는 이슬람교의 대표적인 금기 식품으로서 '돼지사체' 혹은 '돼지머리'를 무슬림 사원 근처에 투척하거나 전시하는 것은 해외에서도 이슬람 혐오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행위로 보고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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