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대구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이웃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피해 이웃 2명은 어머니와 아들로 전해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중상을 입
피해 이웃 2명은 어머니와 아들로 전해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B씨와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피해자 2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A씨가 보험설계사인 B씨와 평소 사이가 안 좋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세한 사항은 피해자들이 회복한 뒤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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