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근처의 건물에서 불이 나서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직 원인이 ..
화재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구지방법원 근처의 건물에서 불이 나서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직 원인이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질렀고 용의자도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데요. 곧바로 취재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법원 인근 건물에 층과 칸마다 변호사 사무실이 모여있는 이른바 변호사 빌딩입니다.
목격자들은 오전 10시 55분쯤 갑자기 큰 폭발음이 났고 불길이 순식간에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또 46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복도 제일 구석에서 불이 났고 건물이 오래돼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인명 피해가 늘어난 걸로 보입니다.아직 이유가 온전히 파악되지는 않았습니다.집을 나설 때 인화물질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었던 CCTV 화면도 확보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