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터미널 광장서 윤석열 퇴진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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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4차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에 7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11월 28일 오후7시, 당진터미널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촛불문화제 가 열렸다. 이번 촛불은 윤석열퇴진 당진운동본부가 주최하는 4차 촛불로, 당진문화연대가 주관하여 문화제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추위에도 7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했다.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은"윤석열 대통령의 민생법안 거부권 남발과 민생파탄의 폭주는 국민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국민이 이제 윤석열을 거부했다"고 윤석열 퇴진 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어 유이계 소들섬과 우강사람들 대표는"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끝나길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윤석열 퇴진에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힘써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 번째 발언자로 나선 이종섭 당진시농민회장은"농번기가 지나고 겨울이 와도 계속 바쁠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 윤석열 퇴진 투쟁에 모두가 나서서 퇴진의 봄을 맞이하자"며"농민의 현실은 이미 나락으로 떨어져 남은 건 투쟁밖에 없다. 윤석열 퇴진에 농민들도 앞장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최범규 정의당 당진시위원장은"윤석열 대통령이 잘하는 게 술 마시고, 해외여행 가는 것이다"며"대통령이 잘 하는 것이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뿐이라면 대통령 내려와야 한다. 윤석열 퇴진시킬 때까지 계속 모이자"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당진지역 단체 대표자 및 원로 200인이 윤석열퇴진 당진시국선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전국적으로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당진을 시작으로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의 물꼬가 트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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