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준비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회의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준비하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제20차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국방의 중요성, 국군의 존재 가치를 더욱 강조하고 장병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심·예우를 통해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에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습니다.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서구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 구역에 녹아내린 전기차 충전기가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자동차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행 중인 배터리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도를 올해 10월부터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또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발생 확산을 막고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 소방설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축 건물은 모든 지하주차장에 화재 조기감지와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 전국 모든 소방서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무, 사과·배 등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연휴 기간인 9월 15~18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SRT 역귀성 할인을 30~40%까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한편 국민의힘은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지자체 유동성 공급 규모 확대에 이어 대출금리 인하 등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청라 전기차 화재에 ‘배터리 정보공개’…K-배터리 웃을 수 있을까전기차 배터리발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공개할 것을 권고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K-배터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14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폭스바겐·아우디 전기차 배터리 셀 제조사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ID.4 프로, 아우디 이트론S,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차 제조사 배터리 정보공개 확산…K-배터리 3사 입지 커질까(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정부가 13일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국내에서 전기차를 파는 모든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자발적으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2보)(서울=연합뉴스) 홍국기 한상용 기자=정부는 국내에서 전기차를 파는 모든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정부는 국내에서 전기차를 파는 모든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깜깜이'…해외는 공개 의무화 추진(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기차 보조금 줄 때 배터리 안전성 따진다환경부, 차등지급 방안 검토'깜깜이' 배터리 제조사도 공개전기차 화재 대책 내달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