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에서 시커먼 연기와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사건사고 구승은입니다.어젯밤 9시 10분쯤, 인천 부평구 일신동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나들목 인근에서 판교 방향으로 달리던 광역 급행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는 버스 뒷바퀴에서 불꽃이 튀는 걸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풍화리 이끼섬 동쪽 1km 해상에서 8톤급 나잠어업어선과 1.5톤급 연안통발어선이 충돌했습니다.층간누수 문제로 다투던 70대 이웃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정 모씨가 구속됐습니다.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정씨에게 취재진이 '불은 왜 질렀냐'고 묻자"너무 무서워서"라고 답했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너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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