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KTX 열차 외부 유리창 균열…승객들 '불안'
이 열차는 오전 9시 13분 전북 전주역에서 출발해 서울 용산역으로 가는 중이었다.코레일에 따르면 KTX 열차는 내·외부에 두 겹의 유리창이 있는데 이번 균열은 외부 유리창에 생겼다.코레일은 내부 유리창은 쉽게 파손되지 않는 강화유리여서 승객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운행을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해당 구간에 눈이 많이 내리면서 외부 유리창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평소의 절반에 가까운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며"승객들이 이번 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내용을 잘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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