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프랜차이즈 커피·음료, 쌀밥보다 고열량 달콤한 커피·음료 41% 당 함량, 1일 적정량 초과 음료 전문점 29개 중 22개만 영양 제대로 표시
제품 10개 중 4개꼴로 당류 함량이 하루 적정 섭취량보다 많았고, 전문점 7곳은 영양 성분 표시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국내에 2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는 커피와 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파는 시럽과 과일 첨가 제품의 평균 열량을 조사한 결과,스무디와 에이드류의 평균 당류 함량은 65g으로 탄산음료의 40g, 1일 적정 당류 섭취량 50g을 훌쩍 넘었습니다.당류는 과다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커피 전문점에서 당과 열량 등 영양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실태 조사 결과, 전문점 29개 중 22개만 매장 또는 홈페이지에 영양 정보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영양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7개 사업자에 영양 성분을 표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당 첨가 커피·음료, 쌀밥 한 공기보다 열량 높아국내의 대표적인 커피와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파는 시럽과 과일 첨가 제품들의 평균 열량이 쌀밥 한 공기보다 많고, 제품 10개 중 4개 정도는 1일 적정 당 섭취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와 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판매하는 커피·스무디·에이드 음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프랜차이즈 당 첨가 커피·음료, 쌀밥 한 공기보다 열량 높아국내의 대표적인 커피와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파는 시럽과 과일 첨가 제품들의 평균 열량이 쌀밥 한 공기보다 많고, 제품 10개 중 4개 정도는 1일 적정 당 섭취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와 음료 프랜차이즈 29곳에서 판매하는 커피·스무디·에이드 음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성비 왕' 백종원마저…'빽다방 최대 500원 인상'다만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합니다.\r빽다방 가성비 가격인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적 도덕 기준 15년 전보다 높아'…민주당, 한덕수 철저 검증 예고윤석열 정부 첫 국무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준 고위인사 '물가 너무 높다…연속적인 금리 인상 예상'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6일(현지시간)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아 이 점을 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