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또 여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33도 안팎의 폭염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도심 풍경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33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는 다음 주 초반 까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남동쪽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에서 강한 비구름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여기에 먼 남해 상에서 태풍이 만들어진다면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오는데,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면서 수축하게 되면 태풍의 길이 우리나라 방향으로 올라오게 됩니다.]전문가들은 가을을 앞두고 찾아오는 2차 우기와 태풍은 더 큰 피해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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