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아들 키우는 것만 생각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도 훌륭해지고 싶어요'\r아들 엄마 TheJoongAngPlus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시나요? 양육자의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hello! Parents와 김나이 커리어랩 대표가 나섰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helloparents@joongang.co.kr
세무, 회계를 전공한 13년차 직장인입니다. 10년 가까이 한 법무법인에서 일했어요. 그러다 2년 전 스타트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회계, 세무뿐만 아니라 재무, 인사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저는 일하는 재미에 눈을 떴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접하며 저와 회사가 커가는 매력에 빠졌다고 할까요? 자유롭고 진취적인 조직 문화도 마음에 듭니다. 회사도 아이가 있는 제 상황을 배려해 편의를 많이 봐주시는 편이고요. 문제는 제가 일 욕심이 생겼다는 겁니다. 더 잘 나가고 싶고, 제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졌어요. 한번 더 이직을 해서 커리어를 끌어올리고 싶은 마음에, 다른 회사 면접을 본 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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