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대, 생명유지장치 끄자 혼수상태서 깨어나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지붕 기술자로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인위적 혼수상태 속에서 뇌졸중도 겪었습니다.누나 앰버 소우먼은 어려운 결정이었다며"생명유지 장치를 끄고 곱게 보내주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병상에 누운 채로 집중치료실을 둘러보며 가족들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미소도 보여주었습니다.찾아온 친구에게 툭 농담을 던지고 친구와 가족들의 이름을 말하기도 했습니다.그는 가족들에 대해서도"엄마와 누나들이 나를 돌보며 어려운 시간을 함께 이겨냈다"고 고마워했습니다.그의 상태를 찍은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은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학습 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손상된 시력 때문에 다시는 운전대를 잡을 수 없게 됐으며 기억력도 일관성이 부족하고 일부는 사라졌습니다.누나 소우먼은"가족들에게는 조용한 아이였지만 친구들에게는 '신의 선물' 같은 아이였다는데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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