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형 10회가 선고된 지하철 무차별 총격사건 범인 프랭크 제임스〈사진=로이터〉 지난해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을 벌인 범인에게 10회의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시각 5일 뉴욕타임스(NYT)와
현지시각 5일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뉴욕 동부연방법원은 대중교통에 대한 테러 공격과 총기 사용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피고인 프랭크 제임스에게 이러한 형량을 선고했습니다.이때 10명의 승객이 제임스가 쏜 총에 맞았고, 대피하는 과정에서 13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법원은 이와 함께 총기 사용 혐의에 대해선 종신형과 별개로 10년형을 추가로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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