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묶어 맥락 파악해준다는 조선일보 ‘뉴스Q’ 얼마나 봤을까

조선일보의 새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뉴스Q’가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뉴스Q 도입 후 조선닷컴 UV(사용자 수)와 PV(페이지뷰)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스Q는 조선일보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주제별로 묶음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조선일보는 3일 창간 103주년을 맞아 뉴스Q를 출범했다. 당시 조선일보는 “대장동 사건,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경우, 실시간으로 속보를 이어 붙여서 독자들이 따라가면서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슈별 쟁점, 주요 인물 등을 따로 분류해 궁금증을 풀

뉴스Q는 조선일보 뉴스를 주제별로 묶음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다. 조선일보는 3일 창간 103주년을 맞아 뉴스Q를 출범했다. 당시 조선일보는 “대장동 사건,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경우, 실시간으로 속보를 이어 붙여서 독자들이 따라가면서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슈별 쟁점, 주요 인물 등을 따로 분류해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주요 사건의 흐름과 맥락을 입체적으로 파악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조선일보는 뉴스Q가 도입된 지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성과가 명확하다고 자평했다. 조선일보가 18일 발행한 사보 1면 기사에 따르면 조선일보 홈페이지 UV와 PV는 뉴스Q 출범 이후 각각 20%, 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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