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의 노력이 만들어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특집 뉴스데스크는 누리호를 쏘아 올린 이곳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마련된 MBC 특별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립니다.한국형 발사체를 만들겠다고 나선 지 12년 만입니다.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습니다.화염의 온도는 3천3백도.2분이 지나자 누리호는 하얀 점이 돼 대기권을 벗어났습니다.
목표했던 고도 700Km에 도달.연구진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은 긴장돼 있었습니다."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우주의 하늘이 활짝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위대한 진전을 이뤄냈습니다.""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 국민을 대표해서 치하드립니다."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MBC뉴스 차현진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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